만년필은 여러가지 상징적인 의미로 선물로 많이 주고 받게 되는데요. 사람인지리 이 제품이 얼마나 가치가 있고 얼마정도 가격인지 궁금한게 사실입니다만 제품 설명서나 모델번호 등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모델찾기가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만년필 개봉해서 사용해본 후기도 소개드리고 개인적으로 중요한파커 만년필 모델 찾는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꽤 한참전에 지인분에게 파커만년필을 선물받았습니다. 그사이 일이 있어서 이직도 하고 일이 있어서 신경 쓰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에 선물 받은 박스를 다시 꺼내서 사용하게 되었는데 어째서인지 모델번호, 설명서가 누락되어 있는 겁니다. 오랜만에 사용해보려고 하니 사용 방법도 낯설고 이게 어떤 모델인지 궁금해 졌습니다. 그래서 여러군데 찾아봤으니 파커 만년필을 모델 찾는 법이 많지는 않아서 나름대로 찾아봤습니다.
꽤 한참전에 지인분에게 파커만년필을 선물받았습니다. 그사이 일이 있어서 이직도 하고 일이 있어서 신경 쓰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에 선물 받은 박스를 다시 꺼내서 사용하게 되었는데 어째서인지 모델번호, 설명서가 누락되어 있는 겁니다. 오랜만에 사용해보려고 하니 사용 방법도 낯설고 이게 어떤 모델인지 궁금해 졌습니다. 그래서 여러군데 찾아봤으니 파커 만년필을 모델 찾는 법이 많지는 않아서 나름대로 찾아봤습니다.
그래서 선물받은 만년필의 모델도 한번 맞춰보세요. 정답은 아래쪽에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파카 만년필은 6가지 라인업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보시면 되고 모델들을 구분할때는 펜 뚜껑을 비교하면 가장 쉽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시면 펜뚜껑으 모습과 문양이 조금씩 다른것을 보실수 있는데 이에 따라 바뀌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결국 캡 모양으로 어느정도 모델명을 분리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라인업으로 듀오폴드 - 소네트 - 파카51 - 아이엠 - 어번 - 벡터 - 조터 시리즈로 기억하시면 거의 맞다고 보시면 되고 모델에 따라서 한정판, 금장, 크롬 등에 따라서 가격이 바뀝니다.
만년필은 고가의 제품부터 저렴한 제품까지 다양하게 있는데요 대중적으로는 몽블랑 만년필이 수십만원대 혹은 그이상의 고가 만년필로 유명하고 라미, 파카 만년필이 몇 만원대로 입붐용 만년필로 유명합니다. 이번에 받은 것은 파커만년필인데요 제법 고급스러운 느낌과 필기하는 느낌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외에도 듀크 돈환벽화 만년필의 경우 수백만원(690만원 짜리 상품 정보 확인)에 달하는 경우도 있어서 역시나 세상은 넓구나 하는 경우도 느끼게 됩니다.
어찌 되었든 저는 파커 만년필이 어떤제품들이 있는지 궁금해서 파카만년필 구분하는 방법을 찾아 봤습니다.
파커의 만년필 모델 라인업에 따라서 기본적인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데요 비교적 비싼 라인업인 듀오폴드 시리즈가 50~90만원대 고가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파카 소네트 라인업이 10~40만원대 정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어번 모델은 5~10만원대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고, 아이엠, 조터, 벡터 모델은 대중형으로 10만원대 미만의 가격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그럼 천천히 제가 받은 만년필을 열어봅니다. 몇달째 그냥 방치하고 있다고 한참만에 꺼내서 사용해 보기로 합니다. 개봉기 한번 보시고 어느 모델 종류의 만년필인지 한번 맞춰 보세요
제 생의 최초 만년필을 조금은 고급제품으로 생각되는 제품을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박스를 열어본 모습입니다. 박스안에 만년필이 하나 들어있고 만년필 아래를 들면 일회용 크 잉크와 병잉크를 사용할 수 있는 재사용 잉크 카트리지가 들어 있습니다. 일단 병잉크는 준비하지 않았으니 재사용 잉크 카트리지를 사용해 보기로 합니다.
괜히 뚜껑도 열어보고 카트리지도 꺼내봅니다. 만년필은 처음 사용해 보니까 재밌는 장난감을 처음 만난거 같기도 하고 뭔가 멋진 사장님이 되어 결재를 하는 모습도 상상해 보고, 작각가 되어 글을 써도 잘 써질 꺼 같은 느낌아닌 느낌을 주는게 만년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느낌은 부드러우면서도 종이에 서걱거리는 느낌이 있어 좋습니다. 역시나 가벼운 볼펜들과는 달리 무게감이 있는게 좋습니다. 다른 만년필을 써본것이 없어서 비교하거나 분석하는 것은 불가합니다. 입문자느낌에는 만년필을 써부니 뭔가 많이 있어보이는 느낌이 들고 필기하는 느낌이 재미나겠다는 느낌만 듭니다. 계속적으로 사용해봐야 할 듯 합니다.
만년필에 대해서는 잘은 모르지만 만년필의 생명은 만년필 촉에 있다고 들었긴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촉은 무난하게 사용되는 F촉 입니다. 촉의 종류에 따라 두께도 달라지고 사용하는 용도도 달라진다니 신기합니다.
짧은 개봉기를 마치고 일단 공부하는데 사용할 필기용으로는 맞지 않지만 어딘가에 멋진 캘리그래피를 연습해서 작성하고나 서류 결재용으로는 사용하기에는 적당한 듯 합니다. 정장과 함께 가지고 다니면 멋진 직장인 포스가 뿜뿜 나올듯한 만년필 입니다.
짧게 사용해 봤지만 만년필이 주는 중후한 멋과 느낌은 알 수 있었습니다. 계속 사용해볼 요량으로 우선 병잉크 하나와 잉크 카트리지 5개를 추가로 구매를 진행해 봤습니다. 일단 잉크들 다 사용해보고 생각나면 추가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박스를 열어본 모습입니다. 박스안에 만년필이 하나 들어있고 만년필 아래를 들면 일회용 크 잉크와 병잉크를 사용할 수 있는 재사용 잉크 카트리지가 들어 있습니다. 일단 병잉크는 준비하지 않았으니 재사용 잉크 카트리지를 사용해 보기로 합니다.
괜히 뚜껑도 열어보고 카트리지도 꺼내봅니다. 만년필은 처음 사용해 보니까 재밌는 장난감을 처음 만난거 같기도 하고 뭔가 멋진 사장님이 되어 결재를 하는 모습도 상상해 보고, 작각가 되어 글을 써도 잘 써질 꺼 같은 느낌아닌 느낌을 주는게 만년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느낌은 부드러우면서도 종이에 서걱거리는 느낌이 있어 좋습니다. 역시나 가벼운 볼펜들과는 달리 무게감이 있는게 좋습니다. 다른 만년필을 써본것이 없어서 비교하거나 분석하는 것은 불가합니다. 입문자느낌에는 만년필을 써부니 뭔가 많이 있어보이는 느낌이 들고 필기하는 느낌이 재미나겠다는 느낌만 듭니다. 계속적으로 사용해봐야 할 듯 합니다.
만년필에 대해서는 잘은 모르지만 만년필의 생명은 만년필 촉에 있다고 들었긴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촉은 무난하게 사용되는 F촉 입니다. 촉의 종류에 따라 두께도 달라지고 사용하는 용도도 달라진다니 신기합니다.
짧게 사용해 봤지만 만년필이 주는 중후한 멋과 느낌은 알 수 있었습니다. 계속 사용해볼 요량으로 우선 병잉크 하나와 잉크 카트리지 5개를 추가로 구매를 진행해 봤습니다. 일단 잉크들 다 사용해보고 생각나면 추가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받은 제품은 어번, 아이엠, 조터 라인중에 아이엠N 제품같은데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가격은 10만원 미만의 요제품하고 비슷해 보이는데. 가격이 어떻든 라인업이 어떻든 선물의 마음이 중요한건데 자꾸 선물준 사람이 얼마에 구매했을까 하는 것을 찾아보게 되는것도 사람의 마음인듯 합니다.
그외에도 만년필 상품평, 후기 등은 아래 글들을 통해서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만년필 관련 글들도 참고해 보시고 용도, 가격에 맞는 제품 고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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